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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범인...10대 중학생

2025.08.06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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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경찰서는 신세계 백화점 폭파 협박 글을 올린 혐의로 10대 중학생 A 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제(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협박 글로 인해 신세계백화점 직원과 고객 등 4천 명이 백화점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고, 경찰특공대 등이 투입돼 1시간 반가량 백화점 곳곳을 수색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A 군은 글을 올린 지 6시간 만에 집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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