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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포스코이앤씨 사고 현장 방문..."미필적 고의 살인"

2025.08.06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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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외국인 노동자 감전 사고가 발생한 광명-서울고속도로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병덕 위원장 등은 오늘(6일), 경기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광명-서울고속도로 시공 현장을 방문해, 반복되는 후진국형 사고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강도 높은 전수조사와 구조개선에 착수하고, 중대재해가 반복되는 사업장의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조치도 검토해야 한다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는 경남 김해 아파트 신축 현장 추락사고 등 올해 들어서만 네 차례 사망 사고가 발생했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이에 따른 책임을 지고 어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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