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게 전광판에 세월호 추모글 올렸다고 폭행"...경찰 수사

2025.08.07 오후 11:48
AD
세월호 참사 추모 문구를 가게 전광판에 띄운 음식점 업주가 손님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프랜차이즈 치킨 음식점에서 50대 업주 A 씨가 40대 남성 손님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가게 전광판에 노출한 세월호 참사 추모 문구와 관련해 언쟁하다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으로 폐쇄성 안와성 골절과 볼 찰과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상해 진단서도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4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