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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건희 계좌관리' 이종호 구속적부심 진행

2025.08.08 오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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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구속을 이어갈지에 대해 이르면 오늘 판단을 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8일) 오후 2시 20분부터 이 전 대표가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심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 영장실질심사 때 했던 대로 얘기할 것이라며 수수의심 금액이 소액이라는 취지로 소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재판 청탁을 해주겠다며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김건희 특별검사에 의해 구속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6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며 특검이 이미 핵심 증거를 대부분 확보했고, 실질적으로 없앨 증거도 없어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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