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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 '전한길 방해' 논란에 "재발 시 엄중 경고"

2025.08.11 오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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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전한길 씨가 특정 후보자 정견발표 도중 '배신자' 야유를 유도하는 등 연설 방해를 주도한 데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인경 대변인은 오늘(11일) 선관위 비공개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선관위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내가 너무 소란할 경우, 선관위 질서유지권으로 제재할 수 있다며, 이러한 규정이 담긴 공고문을 연설회장에 부착하고 경중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 씨가 당시 연설회장에 들어온 경위에 대해선 당에서 직접 교부한 비표를 들고 들어간 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 배포한 비표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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