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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릉 가뭄 긴급 대책회의...생수 2만9천 병 지원

2025.08.12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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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릉 지역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범정부 합동 가뭄 TF'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대체 용수 확보와 제한급수 등 협력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올해 강릉시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쳐 가뭄 대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5.4%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행안부는 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이번 주 안으로 강릉 지역에 생수 2만9천 병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추가 용수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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