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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트럼프 대외원조 중단에 미얀마 기아상태 극적으로 악화"

2025.08.13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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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대외 원조 중단의 여파로 미얀마에서 기아 상태가 극적으로 악화했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세계식량계획은 성명에서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중부 지역 가구의 57%가 현재 기본적인 필요 식량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기아가구 비중은 지난해 12월 이후 24% 늘어난 것입니다.

세계식량계획은 현지에서 "무력충돌과 군사정권의 봉쇄, 원조 자금 삭감이 치명적인 조합으로 작용해 기아와 영양실조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4월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원조 중단에 따라 미얀마에서 100만 명에 대한 식량 지원을 멈췄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지원받은 예산 97억 달러(약 13조4천억 원)의 약 45%를 미국에서 조달했습니다.

그러나 1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국제개발처(USAID)를 폐쇄하고 해외 원조 프로그램을 중단한 여파로 심각한 자금 부족에 처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3월 말 미얀마 강진으로 미얀마에서 수천 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자 지원을 약속했지만,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 현장에 파견된 USAID 직원들을 이메일로 전원 해고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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