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역 우수공연들 서울서 본다...'리:바운드 축제' 10월 개막

2025.08.13 오후 03:55
AD
각 지역에서 호응을 얻은 공연을 서울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축제가 10월 개막합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소재 9개 공연장에서 '2025 리:바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시작된 이 축제는 지역의 우수 공연을 서울 소재 공연장에서 선보여 지역 예술가에게 새로운 유통 경로를 제공하는 축제입니다.

올해는 13개 지역 15개 공연단체가 연극과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 총 15개 작품을 공연합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개막에 앞서 강동구와 강북구, 구로구, 노원구, 중랑구 등 서울 5개 자치구 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강동아트센터와 강북문화예술회관, 구로아트홀 등 서울 자치구 공연장 8곳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까지 9곳이 공연장으로 운영됩니다.

이들 공연장에서 서울 관객들은 제주오페라연구소의 창작오페라 '해녀 수덕'과 전래동화를 재구성한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어린이 가족극 '개똥이와 무등산 호랑이'를 포함해 지역 우수 공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예술경영지원센터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