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집사 게이트' 김예성 영장심사 종료...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앵커]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김예성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김예성 씨는 김건희 씨의 측근이자 집사게이트 의혹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죠.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귀국해서 공항에서 바로 체포된 뒤 특검 조사를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김예성 씨, 지금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차량에 탑승해서 가고 있는데요.

김예성 씨, 이번 집사게이트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데 구속 여부 필요성을 특검이 강조하면서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앵커]
혐의는 현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 모빌리티에 여러 대기업이 184억 원을 투자한 경위 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조금 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지금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하고 있는데요.

김예성 씨의 구속 여부,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