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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정상회담 2시간 반 만에 종료..."잘 진행돼"

2025.08.16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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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정상회담 2시간 반 만에 종료..."잘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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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동안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순조롭게 진행돼 약 2시간 반 만에 끝났습니다.

두 정상은 현지 시각 15일 오전 11시 반, 우리 시간 오늘(16일) 새벽 4시 반에 미국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기지에서 만났습니다.

폭스 뉴스와 AP통신은 두 정상이 2시간 30분 동안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특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회담이 놀라울 정도로 잘 진행됐다"고 러시아 국영 TV를 통해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은 2021년 6월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 이후 4년 2개월 만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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