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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년 실업률 15%...미 관세 여파에 1998년 이후 최저

2025.08.19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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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청년 실업률이 미국의 관세 인상과 기업들의 투자 위축 영향으로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캐나다 청년 고용률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용을 줄인 것이 청년 취업난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1일 캐나다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올렸습니다.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규정에 적용되는 상품들은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관세가 캐나다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만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기업들이 고용을 줄였고, 이는 첫 직장을 구하는 이들에게 더 큰 타격을 주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 경제가 무역전쟁에 비교적 잘 견디고 있지만, 청년 고용 악화는 성장 둔화를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분석입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실업률도 연초 6.6%에서 6.9%로 상승했고,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구직자 비율은 199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캐나다 왕립은행(RBC)의 경제전문가는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엄청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기업들이 신규 투자나 대규모 채용에 나설 의욕이 없다"며 "지금 고용 수요를 얼어붙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불확실성"이라고 짚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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