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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조 혁신에 기업 결집...2030년 100조 부가가치 창출

2025.09.10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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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을 제조 산업 현장에 적용해 오는 2030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를 위해 '제조 AX 얼라이언스'를 공동 출범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챗GPT가 공개된 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제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인공지능으로의 전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태원 회장도 단순 상품 수출이 아닌 산업을 전 세계에 깔아야 하는 경쟁 상황에서 제조 인공지능은 꼭 필요하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천여 곳이 10개 분과별로 활동하며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 확산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도 인공지능 관련 예산을 올해의 2배 이상인 1조 천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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