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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고신입 선호' 강화...신입 28% "경력 있다"

2025.09.21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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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채용시장에서 '중고 신입' 선호 현상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28%는 경력이 있는 '중고 신입'이었습니다.

이는 1년 전 '중고 신입' 비중보다 2.3%p 높아진 수치입니다.


올해 하반기, 경력직에 더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수시채용 계획을 밝힌 기업은 전체의 48.8%로 집계됐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대졸자 공채 제도가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정도라면서 국내 기업들도 수시, 경력 중심 채용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4,671만 원이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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