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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방치 '춘천 두산 연수원' 부지에 호텔 건립

2025.10.01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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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 있는 대표적인 장기 방치 건축물인 '두산 연수원 건물' 부지에 대규모 호텔·리조트 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삼천동 '두산 연수원부지' 활용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에 리조트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된 상태로, 법인 측은 건물을 철거한 뒤 오는 2030년까지 450실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예상 사업비는 4,500억 원이며, 토지 소유주인 두산그룹이 SPC 측에 부지를 매각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춘천 의암호 인근 4만여 ㎡ 자리 잡은 두산 연수원 건물은 지난 2017년 공사 중단 이후 방치돼 있으며, 춘천시는 수년간 공사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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