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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핵 용인'에 "북러 관계, 비핵화 기여해야"

2025.10.10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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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러시아 최대 정당인 통합러시아당이 북핵을 사실상 용인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북러 관계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계기에 나온 북한 노동당과 통합러시아당의 공동성명에 대해, 통일부 차원에서 별도로 언급할 내용은 없지만, 정부는 이 같은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히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블라디미르 야쿠셰프 통합러시아당 사무총장은 어제 공동성명을 통해, 통합러시아당은 북한 지도부가 나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취하는 조치들에 확고한 지지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놓고 북한의 핵 개발을 사실상 용인한 것이란 해석이 뒤따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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