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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금 거북이 매관매직' 이배용 비서 소환

2025.10.23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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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금 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에 연루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비서를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이 전 위원장 비서 박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이 전 위원장은 다리 골절 등 건강상 이유로 특검 소환 통보에 두 차례 불응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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