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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계정관리 서버 해킹 정황 당국에 신고

2025.10.23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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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내부자 계정관리 서버 해킹 정황을 사이버 보안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23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서버 해킹 피해 관련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보안전문 매체 프랙은 지난 7월 해커 집단이 외주 보안업체를 해킹해 얻은 계정 정보로 LG유플러스 내부망에 침투해 서버 정보 등을 빼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측은 한 달 뒤 자체 점검을 거친 결과 해킹 정황은 없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은폐 의혹 등 논란이 잇따르자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은 지난 21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여러 혼란과 오해가 발생한 만큼 관계기관 신고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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