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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사칭 물품 대리구매 3천만 원 피해...경찰 수사 착수

2025.11.03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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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세종시청 공무원으로 속여 피해자 A 씨에게 의료기기 3천만 원어치를 대신 구매하도록 하고 돈이 입금되자 잠적한 혐의 등으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행에 사용된 계좌와 휴대전화를 특정해 압수 영장을 신청하고 범죄 수익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YTN 취재진에게 "본인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피해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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