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분기 영업이익 261.6% 증가..."밀리언셀러 효과"

SM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216억 원으로 32.8% 증가했고, 순이익은 447억 원으로 1,107.1% 늘었습니다.

SM은 NCT 드림과 에스파 등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가 잇따라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등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