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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3년 3개월 새 225만 개↓...무용론 다시 고개

2025.11.09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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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감소하면서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9월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천634만여 명으로 올해 들어 최소치를 경신했습니다.

감소세가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 2022년 6월과 비교해 3년 3개월 동안 224만 9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올해 1~10월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7.1대 1로 2020년과 비교해 4분의 1수준입니다.

무엇보다 분양 가격이 급등하고 당첨 가점이 높아지면서 당첨될 확률이 낮아지는 추세가 가입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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