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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잠수함' 두고..."한국에서 건조" vs "구체성 부족”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1.14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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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팩트시트'에 명시된 핵추진잠수함을 어디서 만들 것인가?

대통령실에선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전제로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는데,

야당에선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이재명 / 대통령 :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위성락 / 대통령실 안보실장 :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됐고, 건조 위치에 대해서는 정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야당에선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짓는 것이 맞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어느 장소에서 이 잠수함을 건조하는 건지 그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게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겁니까? 아니면 미국 필리조선소에서 만드는 겁니까?]

[박윤주 / 외교부 1차관 : 세부사항은 더 양측 간에 협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마는 일단 저희로서는 저희가 이것을 건조할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 여러 가지 경제적인 합리성도 크기 때문에 저희가 건조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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