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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10년 새 최대"...오늘 감염병 합동대책반 회의

2025.11.17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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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유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오늘 회의를 열고 대응체계 점검에 나섭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7일) 오후 복지부, 교육부, 식약처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주요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올해 45주차인 지난 2일~8일 사이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50.7명으로 전 주 대비 122.3% 증가했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발생 현황이라면서 특히 7~12세 초등학생 나이대에서 발생 비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13세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5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p 높지만 여전히 10명 가운데 4명은 접종하지 않았다면서 가까운 의료 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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