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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사육인데 이 가격에?...이경실 달걀 사업 뭇매

2025.11.18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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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사육인데 이 가격에?...이경실 달걀 사업 뭇매
연합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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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달걀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난각번호와 가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닭의 사육 환경을 표시하는 난각번호가 4번이다. 가장 낮은 등급의 사육 환경에서 생산됐지만, 그보다 자유로운 환경인 방사형 사육장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돼 지적이 제기됐다.

난각번호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평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 사육을 의미한다.

논란이 된 달걀은 30구 기준 15,000원이다. 일반적인 동물복지 유정란보다 가격이 높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판매 사이트를 통해 "동물복지란의 비싼 가격은 좋은 환경과 동물에 대한 존중에서 매겨지는 것이지 더 좋은 품질 때문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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