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인 싸게 판다" 1,500만 원 가로챈 외국인...2㎞ 추적해 검거

2025.11.18 오후 02:11
AD
비트코인을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 1천500여만 원을 가로채 달아난 30대 외국인이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18일) 사기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에 있는 카페에서 한국인 30대 남성으로부터 현금 1천515만 원을 건네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도주 차량을 2㎞가량 추적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