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속도로 진화하는 AI 기술은 돌봄·안전·교통 등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기반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 취재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기존 수천억 원의 제작비가 들던 대형 영화를 극소수의 인력,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하며 K-AI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또, AI 기반 보행 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AI 돌봄 로봇은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24시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를 5초 만에 감지해 30초 내 진압하는 AI 화재 예방 솔루션과, 심야·취약 노선을 메우는 자율주행 버스는 도시 안전과 교통 체계의 혁신을 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 연구 인프라 확충, 법·제도 정비와 인재 양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연말 특집 2부작으로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오늘 밤, AI 기술이 불러온 새로운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다음 시간에는 그 이면의 윤리·사회적 '그림자'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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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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