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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트램 등장·GTX-A 사실상 전 구간 개통...새해 달라지는 모습은?

2026.01.03 오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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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서울에서 58년 만에 트램 운행이 재개되고, GTX-A는 사실상 모든 구간이 개통됩니다.

인천시는 '외로움돌봄국'을 만들어 외로움 문제에 대응합니다.

새해 수도권의 달라지는 모습을 최기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서울시가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트램입니다.

서울 마천역에서 출발해 복정역과 남위례역 5.4㎞ 구간을 연결합니다.

[박갑임 /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차량과장 (지난해 9월) : 제일 중요한 거는 친환경적으로 무가선(전차선 없음)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행되는 트램이고요.]

새벽 노동자를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새벽 동행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도봉~영등포 노선 외 3개 노선을 추가해 운영합니다.

이르면 상반기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시민은 가사·돌봄 노동 경험을 취업 때 활용할 수 있는 '경력인정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교통망 확충도 본격화합니다.

6월에는 GTX-A를 타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화성 동탄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공사 중이라 무정차 통과하는 서울 삼성역을 빼면 모든 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비 규모가 7조 원이 넘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도 본격 추진됩니다.

판교오포선 등 신규 노선 6개와 1차 계획 때 추진되지 않은 모란판교선 등 6개 노선이 대상입니다.

[김대순 /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난해 12월) : 경기도는 1,420만 명 경기도민들의 열망과 희망을 담은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성실히 최선을 다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이주민이 81만 명으로 가장 많은 경기도는 행정 정보를 제공하고 정착을 돕는 '이주민 포털' 서비스도 개통합니다.

홀몸 노인이 16만 명을 넘는 인천시는 외로움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합니다.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지난해 12월) : 우리 공동체를 복원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유지된 인천시 '2군 8구'는 7월부터 '2군 9구' 체제로 재편됩니다.

제물포구와 영종구, 검단구, 서해구가 출범합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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