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 년 중 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소한'이었지만, 절기와 달리 큰 추위는 없었습니다.
내일도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부산 영하 1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지만, 오늘보다 1~6도가량 낮아 비교적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는 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하늘빛만 흐려질 뿐 대체로 눈비 소식이 없습니다.
특히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서는 다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서와 제주도, 경기 북동부에는 내일 밤사이 눈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적어 건조함을 해갈하긴 부족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목요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반짝 강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1월은 1년 중에 가장 추운 달인데요.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몸이 추위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원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식욕이 더 강해지게 느껴지게 됩니다.
또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식욕을 높이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이럴 때는 닭고기나 해산물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에 김수현, 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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