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6일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3차 판매를 진행합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일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재입고 구매 신청을 받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주요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지난달 17일 2차 판매 당시 매장을 찾았으나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우선 구매 기회가 부여되고, 잔여 물량이 일반 판매로 전환됩니다.
이번에 풀릴 물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삼성전자는 이달 중 매주 소량의 제품을 입고해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12일 출시된 트라이폴드는 출시 당일과 17일 2차 판매 당시 주요 매장에서 개점 직후 전량 판매되며 주목받았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개시 후 수 분 내에 완판이 이어졌습니다.
삼성이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 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때와 비교하면 ‘폴더블폰’은 ‘격세지감’일 정도로 스마트폰의 메인 시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삼성이 2019년 세계 최초로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을 출시했을 당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테크 칼럼니스트 조안나 스턴은 갤럭시 폴드에 소시지를 끼워 넣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접을거면 핫도그나 접어라”는 조롱 섞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폴더블폰에 이어,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까지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면서 폴더블폰 시장의 다양성도 확대됐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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