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강선우 의원 측에 전달된 공천 헌금 1억 원을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사무국장 A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A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그제(6일) A 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부에서 제기된 휴대전화 교체 여부는 이 작업을 마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이 강 의원 측에 공천을 대가로 건넨 1억 원을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씨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다는 강 의원의 해명과 달리 A 씨는 15시간가량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그런 돈을 받은 적도 보관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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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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