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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속출·한파까지 겹쳐...이 시각 사고 현장

2026.01.11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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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바람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관련 사고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라 20대 남성이 숨지기도 했는데요,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사고 현장 모습, 어제 그대로인 것 같은데요.

[기자]
[기자]
그렇습니다. 아직 사고 현장 수습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제 뒤로 보시면 노란색 경찰 출입통제선이 쳐져 있어서 주민들의 통행이 막히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들은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이고요.

함께 무너져내린 벽돌이나 철제 구조물들도 여전히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2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길을 가다가 강풍에 떨어진 간판이 피해자를 덮치면서 크게 다쳤는데요. 간판과 붙어있던 철근 구조물도 함께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찰 수사는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기자]
경찰은 방금까지 우선 건물 외벽 상태를 방금까지 조사했습니다.

건물이 낡고 간판 관리 상태가 부실했던 것인지 바람이 지나치게 세게 불어서 간판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인지 평소 건물 체계에 대해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파와 강풍으로 인해 경기 지역에만 접수된 총신고 지금까지 625건이고 사망자 1명에 부상자가 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거나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 등물건이 날아다닌다는 내용 등이었는데그만큼 강풍 피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오늘 한파도 심한데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의정부시는 지금 영하 8도로 손발이 얼 것 같은 추위 체감됩니다.

서울 경기 인천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낮아져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인 상황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은 상황인데 서울시에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우선 한파에 대비해서 노숙인 임시주거지를 제공하거나 방한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청 등 수도권 일대에서는 한파로 인해 도로 위 살얼음이 생길 것을 대비해 제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또 수도관 동파를 우려해 상황실 운영하면서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사고현장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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