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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적에 나온 '99원' 생리대...이틀만에 전량 품절

2026.02.03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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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적에 나온 '99원' 생리대...이틀만에 전량 품절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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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전날(1일)부터 판매한 '99원 생리대'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2일 쿠팡 판매 페이지에 따르면 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의 '루나미' 생리대 제품 중 '루나미 소프트 중형 18개입' 8∼24팩 제품이 가격 인하 이틀 만에 품절되고, '루나미 소프트 대형 16개입' 역시 8~24팩 모두 동이 났다.

앞서 쿠팡은 중형 생리대 가격을 개당 120~130원에서 99원으로, 대형 생리대는 140~150원대에서 105원으로 인하했다.

중대형 생리대가 통상 200~300원에 판매되고 다른 유통사 PB 제품도 120원 수준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최저가 수준이다.

전날부터 주문량이 상품별로 평소의 최대 50배로 치솟으면서 약 50일치 재고에 해당하는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측은 "빠른 재입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이에 쿠팡은 자체브랜드 생리대 판매 가격을 최대 29% 인하하기로 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정부 각 행정기관으로부터 전방위적인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이 정부에 적극 협조하는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의 언급 이후 유한킴벌리·LG유니참 등이 중저가 생리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히는 등 업계의 발 빠른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24도 2월 한 달 동안 생리대 증정·할인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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