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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주택·오피스텔 전세 거래 9% 줄고 월세 6% 늘어

2026.02.03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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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주택·오피스텔의 전세 거래량이 전년 대비 9% 가까이 줄고, 월세 거래량은 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168만천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1.2%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 거래는 84만5천여 건에서 77만2천여 건으로 8.6% 줄었지만, 월세 거래는 84만6천여 건에서 89만8천여 건으로 6.1% 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경기의 전세 거래는 재작년보다 7.1% 감소했지만, 월세 거래는 6% 증가했습니다.

다방은 수도권에서 전세 거래는 축소되고 월세 거래가 확대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전세 대출 관리 강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의 정책이 임대차 시장의 월세 비중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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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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