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안 협상과 동시에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공습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러시아가 탄도미사일 11발과 드론 149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방공 부대가 드론 100여 대를 격추했지만, 상당수 드론과 미사일이 도심에 떨어졌습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남부 오데사에서 35살 남성이 사망했고 19살 여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제2 도시 하르키우에서는 여성 1명과 10살 소년이 숨졌고, 북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는 71살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최근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2차례 3자 회담을 열고 종전안을 논의했는데, 핵심 의제인 돈바스 영토 문제는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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