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밀반입하거나 제조해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122명을 검거해 47명을 구속, 이들을 모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총책의 지시에 따라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합성 대마나 필로폰 등을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고, 직접 엑스터시 등을 제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유통책 58명은 밀반입하거나 제조한 마약을 텔레그램 등을 통해 전달받아 전국에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야산에 마약을 숨기고 수시로 옷을 갈아입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공원과 야산 등지에서 5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시가 376억 원어치 마약류를 찾아 압수하고, 불법수익금 4억 5천만 원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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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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