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산업과 도시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울산형 AI 비전'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에서 4대 전략과 93개 세부 사업에 1조 637억 원을 투입해 AI 3대 강국 진입 교두보를 확보하고 'AI 수도 울산'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AI 전환(AX) 실증 산업단지와 로보캠퍼스 등 기반 조성 17개 사업에 4천84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피지컬 AI 교육훈련센터 구축 등 인력 양성 12개 사업에 1천438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초거대 산업 AI 연구 지원 등 20개 사업에 4천323억 원, 기업 지원과 서비스 분야에는 거점형 지능형 도시 조성 사업과 등 44개 사업에 792억 원을 각각 투입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60년간 축적한 산업수도의 저력 위에 AI를 결집해 지역경제 재도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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