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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중남미 안보수장에 '돈로주의' 강조..."미주 최우선"

2026.03.06 오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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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장관이 중남미 안보수장들에 "어떤 외부 세력도 서반구를 간섭해서는 안 된다"며 이란과의 군사 충돌 와중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초점이 여전히 서반구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 시간 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남부사령부 본부에서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미국과 협력 관계인 중남미 국가 국방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주 마약 카르텔 대응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마침내 미국과 미국인, 그리고 미주를 최우선에 두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먼로 독트린'의 지혜를 인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자국 시민을 배신하고 위험에 빠뜨리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의 간섭 배제를 골자로 한 '먼로주의'에 자신의 이름을 합친 '돈로 독트린'을 앞세워 서반구에서 중국·러시아 등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고 미국의 독점적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안보 수장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한 것은 안보 전략이 미 본토와 서반구 방어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란 사태 이후 분열 가능성이 거론되는 지지층을 달래려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중남미 12개국 정상과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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