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지금 서울에 필요한 건 행정 경험을 해본 관리자가 아닌 국가 정책을 만들어 본 설계자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겨냥해 행정 경험을 자랑하는 한 후보의 출마 선언문을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 전 구청장이 민원인들의 전화를 잘 받는다고 자랑하지만, 아예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제대로 설계하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돼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 리츠 금융 지원과 대중교통 10년 내 전면 무상 전환, 한강 버스 사업 백지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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