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천에 있는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연천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정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사방에 뿌연 연기가 가득하고, 담장 너머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김선국 / 화재 목격자 : 플라스틱 있죠, 플라스틱이나 비닐 같은 게 타는 냄새가 약간 (났어요).]
불이 근처 공장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스펀지 공장과 인근의 섬유공장 등 건물 7개 동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전에는 경기 연천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새벽에는 인천 운연동에 있는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셨고, 차량 두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차 안에서 캠핑용 난로를 테스트하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서영미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경기북부소방·인천소방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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