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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외파병 전사자 유족 '새별거리' 입주 선전

2026.03.14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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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외파병 전사자 유족 등을 위해 수도 평양 신도시에 조성한 '새별거리'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박태성 내각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새별거리의 '새집들이'가 시작됐다고 전한 뒤, 참전군인과 유가족들에 대해 귀중한 생명을 바쳐 조국의 강대함과 불멸의 명성을 빛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새별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전사자의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북한이 평양 최대 번화가 '화성지구'에 조성한 주택단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8월 주택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전 참전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파병군에 대한 예우와 보훈 사업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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