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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시동 건 민주...'3파전' 서울 경쟁 과열?

2026.03.24 오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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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생활 밀착 '1호 공약'을 발표하며,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광역단체장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3명으로 추려진 서울시장 후보들은 더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4천여 석에 달하는 지방선거를 광역 지원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는 5선의 정책통 김태년 의원을 앞세워 '착!붙 공약 프로젝트'를 꺼냈습니다.

국민의 생활 속 불편을 접수해 정리한 뒤 새로 뽑힌 지역 일꾼을 통해 빠르게 해결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불편을) 직접 느끼고 원하는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제안하는 형태입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의원(착!붙 공약 프로젝트 TF 위원장) : 전담 의원과 1:1로 매칭해서 함께 공약으로 완성합니다.]

'1호 공약'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소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하며, 민생 정당 이미지 구축의 첫 삽을 떴습니다.

비슷한 시각, 한병도 원내대표는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의원을 만나 '부산 특별법'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민주 진영이 탈환을 노리는 지역인만큼, '여당 프리미엄'을 통해 숙원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일찌감치 유력 후보 힘 싣기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주당은 부산에 누구보다도 진심입니다. 부산을 명실상부 해양수도, 글로벌 조성하는 데…]

경선 지역에선 후보자 간 경쟁이 한창인데, 특히 뜨거운 서울은, 이틀간 예비 경선을 거쳐 다섯 명이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기호 1번 박주민 후보, 기호 2번 정원오 후보, 기호 3번 전현희 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겨냥한 나머지 후보자들의 공격은 한층 거세졌지만, 지도부는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판단해 당장 관여하진 않을 분위기입니다.


경기지사 후보 3명은 앞다퉈 정책을 발표하며, 2주 뒤 본경선을 위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대 통합시장을 놓고 다섯 명이 맞붙은 전남·광주에선 강기정 시장과 신정훈 의원이 단일화 협상 시동을 걸며, 결선 진출을 위한 합종연횡을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 싹쓸이를 노리는 민주당 지도부는 대구도 넘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한 구애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숙고 중인 김 전 총리는 이달 안에 결론 내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촬영기자: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오훤슬기
디자인: 정하림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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