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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제에도 '등유만 고공행진'...왜?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3.27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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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의 2차 최고가격제 시행에도 등유 가격만큼은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요.

이유가 뭔지, 화며 보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유가 하락폭 ] 3월 2주 → 3월 3주 –72.26원 –96.49원 –47.05원 휘발유 경유 등유 → 낮은 하락폭의 등유 가격
출처 : 오피넷
그래픽 : 위에 설명, 오피넷서 확인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떨어졌지만, 등유는 같은 기간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는데요.

최고가격과 소매가의 차이도 200원이 넘으며 휘발유와 경유보다 2배 넘는 수준의 마진을 보였습니다.

“등유만 고공행진?” - 시장 규모 작아 유통 비효율 - 항공유 가격 급등‧물량 쏠림 우려 - 서민 난방용, 취약계층 부담 상승 → 최고가격제 효과 제한적

그래픽 : 위에 설명 문제는 유통 규모와 구조에 있습니다.

시장 규모가 작아 유통이 제한적이고 이미 비싼 가격에 확보한 재고가 천천히 소진되는 특성 때문입니다.

또 등유는 항공유의 주원료로 전체 석유 물량 감소로 인한 항공유 물량 쏠림과, 최근 급등한 항공유 시세도 등유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등유는 서민 난방용으로 쓰여 취약계층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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