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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교민 탈출 계속...현지 공관 지원

2026.03.30 오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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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전쟁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현지 공관의 도움을 받은 우리 국민의 탈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간 지난 27일, 레바논에 머물던 우리 국민 3명이 현지 공관의 방탄 차량을 이용해 육로로 시리아를 거쳐 튀르키예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세가 악화하고 있는 이라크에서는 기업 주재원들의 출국을 적극 권고해 주말 동안 28명을 포함해 지난 18일부터 모두 60명을 쿠웨이트와 요르단 등 인접국으로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말 중동 전쟁이 일어난 후 현지 공관 등 정부 지원을 통해 대피한 우리 국민이 약 천5백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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