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여전히 통제권을 유지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꽤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미국과 이란 간 첫 종전협상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은 자동으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떠나버리면 해협은 열릴 수밖에 없고 해협이 열리지 않으면 이란은 돈을 벌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과 통행료 징수 방침에 대해 "이란이 통제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렇게 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그건 공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이란 협상단과 마주할 JD 밴스 부통령에게 "행운을 빈다. 그는 커다란 임무를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협상 목표에 대해 "핵무기 금지가 첫째고, 핵무기 금지가 미국의 목표의 99%"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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