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임 도전을 위해 원내대표직을 내려놨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기자간담회에서 12월까지는 국정과제 입법을 마무리해 놓아야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다며, 산적한 현안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원내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사자성어 '유시유종'을 언급하며, 지난 100일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 성공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6일 후임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는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직무대행을 맡고, 차기 선거에는 한병도 원내대표는 물론, 서영교, 박정, 백혜련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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