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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간은 이란 편 아냐...미국에 적합하고 유익할 때만 합의"

2026.04.24 오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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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은 이란의 편이 아니라며 이란과의 합의는 미국 등 전 세계에 적합하고 유익할 때에만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종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를 비난하면서 "내가 아마 이 상황에서 가장 압박을 덜 받는 사람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내게는 무한한 시간이 있지만, 이란은 그렇지 않다"면서 "합의는 미국과 동맹, 그리고 전 세계에 적합하고 유익할 때에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발언은 유가 상승 압박 속에 자신이 신속한 종전을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이란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미국 국민을 설득하고, 이란을 향해서는 미국은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며 압박하는 차원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해군과 공군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지도부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란 전쟁에 대해서는 "그것을 그렇게 부를 수 있다면!"

이라는 표현도 썼는데, 의회 승인 없이 시작한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법률적, 정치적 여파를 축소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기한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않은 채 휴전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화하고 다른 수역에서 이란 연계 유조선을 나포하면서 이란에 협상 재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협상 재개에 앞서 미국이 먼저 해상 봉쇄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란 전쟁은 휴전 상황이기는 하지만 8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내 여론도 시종 부정적 견해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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