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 절차를 단축할 수 있도록 당규를 변경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4일) 상임전국위에서 선거일이 임박해 재보선 실시 사유가 확정되는 등 사유가 있으면, 공천관리위원회 의결로 경선 일정을 일부 조정할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하는 당규 개정안을 ARS 투표로 의결했습니다.
현재는 지역구 의원을 공천할 때 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3일 이상 공고해야 하고 후보 경선은 1∼6일 이내의 선거 기간을 두게 돼 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민주당 의원들이 의원직에서 사퇴하지 않아 보궐선거 공천 일정이 빠듯한 상황을 고려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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