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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도 낮 더위 이어진다...큰 일교차·건조특보 지속

2026.04.25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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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고온현상 속 건조특보가 확대하면서 산불 등의 화재 위험이 크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이순신축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나들이객이 많이 보이는데, 오늘 얼마나 더웠습니까?

[캐스터]
오늘 내륙 많은 지역에서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준,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6.3도를 기록하고 있고요.

경기 여주와 광주 등지에서는 30도에 육박한 곳도 있습니다.

껑충 오른 낮 기온 만큼 이곳 이순신축제의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시민들은 야외에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4월의 마지막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휴일인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따라서 대기의 메마름이 여전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전북 북부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겠고요.

제주도에만 새벽부터 낮 사이,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으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전과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초여름 더위 속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대기 불안정이 심한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 싸락우박을 동반할 수 있어.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월요일 밤사이에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며, 때 이른 고온현상이 물러날 전망입니다.

지금은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해가 지면 기온이 금세 내려갑니다.

일교차가 15∼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는 만큼 겉옷으로 체온조절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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