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올해 아까시나무 개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경남 창녕과 전남 화순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5월 초, 중부지방은 5월 중순 전후에 꽃이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꿀 생산 적합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함안과 창녕 등 남부 지역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 올해 아까시꿀 생산의 최적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꿀의 수분 함량 지수는 평년보다 낮아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꿀을 딴 뒤에 수분 제거와 건조 등 품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농진청은 이번 예측이 기상 요인만을 바탕으로 한 만큼, 양봉 농가는 기상청의 단기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이동 양봉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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