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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다시 110달러 넘어...국채 금리 고공행진

2026.05.18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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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공격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 시각 오늘 오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7% 오른 배럴당 110.4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브렌트유 가격이 110달러로 올라선 건 지난 6일 이후 12일 만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도 1.75% 오르면서 107.2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국 국채 금리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서면서 20여 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일본 30년물 국채 금리도 1999년 이후 처음으로 4%를 찍었습니다.

영국 30년물 국채 금리도 2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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