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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서울 임대주택 거주 청년 결혼확률 높아"

2026.05.19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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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결혼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 박진백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브리프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미시자료를 활용해 주택 점유 형태가 결혼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임차 거주가 결혼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에 거주할 경우 결혼 확률은 30세 이하에서 169%가량 증가해 가장 효과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민간임대 거주 시 결혼 확률은 전체 16% 정도 증가했으며, 청년층보다는 중장년층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용했습니다.

임대 주택에서 차근차근 자금을 모으는 사람들이 결혼 확률도 높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반면 서울에서 자가에 거주하면 결혼할 확률이 임대 대비 약 19%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특히 35세 이하에서 26.2%, 40세 이하 23.9%, 40세 초과에서 18.1% 감소했습니다.

주거 점유 형태 자체가 출산 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임대를 구분하면 공공임대는 출산 결정에 긍정적으로, 민간임대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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